[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혜리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25일 오전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이런 저런 마음들. 1년 전 요맘때는 어땠는지 찾아보기. ‘그냥’ 내가 제일 많이 하는 말. 걱정이 많을 때 해소하는 방법 알려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열매가 달린 나무 아래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혜리는 무더운 여름이 다가올 날씨에 알맞게 어깨선이 드러나는 시원한 소재의 옷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또한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혜리는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간 떨어지는 동거’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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