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제훈이 드라마 ‘모범택시’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제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모범택시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뜨거운 관심과 작품의 애정으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도기 잊지 말아 주세요, 다시 꼭 올께요”라고 덧붙이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이제훈이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과 촬영을 마치고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 택시 옆에서 팔짱을 끼고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시즌2로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연기 너무 멋졌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제훈은 지난 29일 인기리에 막을 내린 SBS드라마 ‘모범택시’에서 김도기 역을 맡아 열연하며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이제훈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