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정지원이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정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후의 첫 레고 듀플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지원은 아들과 함께 블록 놀이를 즐기는 모습. 정지원은 아들이 웃자 같이 웃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퇴근하면 총총총 뛰어나와 엄마를 맞이하는 이 도련님이 침소에 드실 때까지 먹지도 제대로 씻지도 못 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우리의 금요일. 요즘따라 웃는 모습이 참 예쁘다”라고 추가로 덧붙였다.
한편 정지원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영화감독 소준범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소준범은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회장 소진세의 아들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정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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