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이현욱이 ‘마인’ 촬영 현장 속 모습을 공개했다.
2일 이현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독님이 예언하신대로 전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야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현욱은 ‘마인’ 촬영 현장에서 대본을 보는 모습이다. 차분한 헤어스타일로 댄디한 멋을 낸 그는 담요를 둘둘 말고 대본에 집중하며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드라마 ‘마인’에 출연 중인 이현욱은 ‘불륜남’ 한지용을 연기하며 밉상 대열에 올랐다. 이에 대해 그는 “드라마 ‘마인’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률이 8프로씩이나. 욕 많이 먹어서 오래 살 것 같아요”라며 “단점은 어머니 연락이 현저히 줄어듬 엄마 나 버리지마”라고 글을 올려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이현욱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마인’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현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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