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최강창민이 후배들을 챙기며 선배 면모를 드러냈다.
2일 최강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킹덤: 레전더리워’ 파이널을 앞둔 ‘킹스보이스’와 저 ㅎㅎ 저희들의 마지막 ‘일기’ 내일 생방송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강창민은 ‘킹스보이스’ 멤버들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후배들을 챙기는 형 같은 모습이지만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킹덤’의 스페셜 무대를 꾸밀 ‘킹스보이스’ 멤버는 서은광(비투비), 김동혁(아이콘), 인성(SF9), 현재(더보이즈), 승민(스트레이 키즈), 종호(에이티즈)로 그동안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는 메시지를 담은 신곡 ‘소년의 일기’를 선보인다.
특히 이 무대는 음원으로도 발매되지 않는 오직 ‘킹덤’ 생방송 파이널 경연 무대에서만 볼 수 있는 단 한 번뿐인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함을 예고했다.
한편 최강창민이 진행하는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 마지막 회는 3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최강창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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