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6월 출산을 앞둔 ‘예비맘’ 한지혜가 전시회 나들이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오후에 잠깐 친구들이랑 한시간 정도 짧게 전시만 보고 후다닥 들어와서 집청소하고 신랑 오는날이라 신랑이랑 함께 저녁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지혜가 전시회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던 한지혜는 이날은 단화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하고 청순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팬들은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랍니다” “막달이신데두 배가 하나도 안나와 보여요. 예쁘세요” “만삭인데두 이리 날씬하다니 너무 부러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화촉을 밝혔다. 지난 해 결혼 10년만에 임신소식을 전한 한지혜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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