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현아가 연인 던과의 30살 생일 인증샷을 공개하며 달달한 커플의 면모를 뽐냈다.
현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하루 팬들과 라이브로 시작해서 깜짝 서프라이즈와 편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수없이 많은 감동에 몇 번을 울고 웃었는지 모르겠고 정말 너무나도 많은 사랑 받고 있고 늘 예뻐해 주고 사랑해 줘서 고맙습니다”라고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스태프들을 향한 마음 역시 전했다. 현아는 “또 사실 가족보다도 더 오랜 시간 함께하고 있는 늘 저 먼저 생각해 주는 우리 언니들 오빠 동생들 친구들 우리 스태프들 정말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오늘 하루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였어. 고맙고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현아는 연인 던을 언급하며 “늘 우리가 함께여서 나 정말 행복해 사랑해”라며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화이트 드레스로 멋을 낸 현아와 역시 화이트 턱시도를 입은 던이 달달한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를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감추지 못하는 연인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현아와 던은 2016년 5월부터 교제를 시작, 공개 연애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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