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이석훈이 뮤지컬 연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석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이 오랜만이고 머리는 산발이고 백신은 맞았고 뮤지컬 연습하러 왔고. 그렇습니다. 잘 지내시죠?”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뮤지컬 연습실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이석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은 이석훈은 안경 없이 마스크를 끼고 있는 모습으로 여전히 잘생김을 드러내고 있다. 팬들은 “멋져요” “뮤지컬 연습 파이팅입니다” “오늘도 잘 생기셨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석훈은 MBC표준FM ‘원더풀라디오 이석훈입니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막을 올리는 뮤지컬 ’마리 앙투와네트‘에서 악셀 폰 페르젠 백작으로 출연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석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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