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하차한 이광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송지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원한 우리의 광수 내 동생 광수”라는 말로 이광수를 향한 그리움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런닝맨’ 멤버들이 이광수와 함께 꽃을 배경으로 환한 표정으로 마지막 추억을 남긴 모습이 담겨있다. 이광수, 송지효와 함께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 하하, 전소민, 양세찬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SBS ‘런닝맨‘에서 11년 동안 활약했던 이광수는 건강상의 이유로 1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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