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리얼 버라이어티 오디션 ‘극한데뷔 야생돌’의 지원자 ‘야생돌 N호’ 45인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실력과 매력, 체력까지 겸비한 45인 45색 PR영상 공개와 동시에 네이버 온라인 투표가 시작돼 ‘야생돌’의 탄생이 임박했음을 알린다.
9월 첫 방송 예정인 ‘극한데뷔 야생돌’(연출 최민근 한영롱) 측은 14일 네이버TV를 통해 ‘극한데뷔 야생돌’의 지원자 ‘야생돌 N호’ PR영상(https://tv.naver.com/mbc.wildidol)을 공개했다.
‘극한데뷔 야생돌’은 야생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아이돌의 생존 오디션이다. 오디션과 버라이어티가 결합된 새로운 포맷으로 2021년 형 MBC만의 색깔이 담긴 오디션이다.
공개된 PR 영상에서는 입덕을 유발하는 ‘야생돌 N호’의 자기소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실력, 매력, 체력 3박자를 갖춘 역대급 지원자들이 속출해 기대를 높인다. 함께 경쟁할 ‘야생돌 N호’를 향한 깜찍한(?) 신경전은 물론, 자신을 ‘동물’로 비유해달라는 독특한 질문은 국내 최초 야생 오디션을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한데뷔 야생돌’의 지원자들은 이름도, 나이도 밝히지 않은 채 ‘야생돌 N호’로서 리얼 극한데뷔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오직 실력, 멘탈 그리고 본능적인 모습을 통해 승부하겠다는 것.
‘야생돌 N호’들은 오래전부터 아이돌을 꿈꿔온 연습생은 물론, 독특한 이력의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야생 맞춤형 인재들의 대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정형화된 시스템 속에서 벗어나 실력, 멘탈 그리고 본능적인 모습을 통해 생존하는 ‘야생돌’이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갖춘 ‘국민 아이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극한데뷔 야생돌’은 ‘진짜사나이’, ‘백파더’를 연출했던 최민근 PD와 ‘라디오스타’를 연출했던 한영롱 PD가 만남으로써 프로그램의 콘셉트와 그 구성에 관심이 집중된다. ‘극한데뷔 야생돌’은 2021년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MBC ‘극한데뷔 야생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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