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티파니 영이 일상도 화보로 만드는 독보적 분위기를 자랑했다.
14일 티파니 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록시, 벨마 KBS 강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KBS방송국 계단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티파니 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찰랑찰랑한 긴 헤어스타일을 뽐낸 그는 자연광도 돕는 완벽한 분위기에서 깊은 매력을 발산했다.
또 방송국 근처에서 뮤지컬 배우 윤공주를 만나 반가움을 드러냈다. “너무 반가웠다”는 윤공주의 댓글에 티파니 영은 “멀리서 너무 예쁜 사람이 앉아 있어서 쳐다봤는데 … 언니였어요♥”라는 말로 예쁜 인사를 건넸다. 팬들은 “세상에서 제일 예뻐” “매력적이야” “너무 아름다워”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티파니 영은 8월 중 첫 방송 예정인 Mnet이 한·중·일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케이팝마스터(K-POP MASTER)로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타피니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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