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런 세상에서 살고 싶다” [리포트:컷]

[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작은 것에 소중한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때문에 완전 신났어요~~ 현관 앞에 귀한 공작 선인장 꽃이 펴서 완전 신났는데 하늘이 완전 짱이에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미선은 현관 앞에 핀 선인장 꽃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 박미선은 꽃이 피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들뜬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미세 먼지 하나도 없고 별로 욕심 부리는게 없는데 이런 날씨 정말 욕심 나네요 이런 세상에서 살고싶다~~~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덧붙여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한편 박미선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박미선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