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강수지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참 예쁜 오늘이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수지는 “어제 화성 아빠 중고등학교 후배 승희아저씨 댁에 가서 보리수 따다가 보리수청 만들고 마롱이 보면서 거실 베란다 화초 정리좀 하고 점심 간식으로 어제 화성 갔을때 이웃분이 주신 알감자 로즈마리 오븐구이 해서 먹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의 내용은 강수지의 여러 일상이 담긴 모습. 다양한 열매들을 청에 담근 모습과 식물 들의 모습이 보였다.
이어 “남은 오후도 잘 보내세요!”라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한편 강수지는 최근 라디오 DJ에서 하차했다. 남편 김국진은 ‘라디오스타’에서 “고3 딸에게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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