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오윤아가 바비 인형 몸매를 뽐냈다.
25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사실 마지막날 너무 속상하고 힘든데… 우리 팀 정성으로 준비한 서프라이즈 와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들이 그냥 너무 감동이고 감사해서 … 마지막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마무리 할수 있게 된 듯해요ㅠㅠ 정말 잘 해준것도 없는데 …. 너무 고마워~~ 짱!!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밀착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간식차 앞에서 기쁜 듯 미니하트를 하고 있다. 독보적 각선미와 군살없는 완벽한 바비 인형 몸매가 눈길을 끈다. 또 오윤아는 스태프들이 예쁘게 꾸며놓은 차 트렁크 앞에서 축하 리본을 목에 걸고 함박 미소를 지었다. 또 꽃, 와인, 화장품, 케이크 등 받은 선물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오윤아는 올해 방송하는 JTBC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 예정이고, 오는 7월 28일 영화 ‘방법:재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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