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황신혜가 세련미를 뽐냈다.
28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가 짧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올블랙 패션으로 5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센스를 드러냈다. 머리부터 발끔까지 명품으로 스타일링한 그는 브랜드에 지지 않는 존재감으로 우월한 소화력을 보였다.
까만 머리에 여전히 에너지 넘치는 황신혜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항상 젊어보여요” “절세미인” “너무 귀여우시다” “스타일 너무 좋아요”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지난해 3월 종영한 KBS 2TV ‘오! 삼광빌라’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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