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팬들을 설레게 했다.
30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쁜 소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약지 손가락에 반지를 자랑하며 예쁜 미소를 지었다. 목에는 똑같은 주얼리의 목걸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곧 좋은 소식을 전하려는 듯한 효민은 티아라 활동 떄보다 한층 깊어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민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행동에 팬들은 “귀엽네” “아멘” “사랑해” “기다리고 있어” “청순미가 있네” “기분 좋다” “내일 녹화 또 있으니 빨리 자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효민은 지연, 은정, 큐리와 함께 티아라 완전체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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