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가족과 함께 캠핑을 떠났다.
3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마 시작인가 아쉽지만 철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숏팬츠에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한 캠핑룩을 완성했다. 캡 모자에 마스크를 쓴 그는 비 때문에 물놀이를 못 해 아쉬운 기색을 보인 아이의 뒷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쉬운 날씨에도 고소영은 손맛을 발휘해 맛있는 요리를 준비했다. 또 두 마리의 반려견을 산책시키며 여유로운 시간도 보냈다. 팬들은 “소탈한 생활 멋져요” “장금언니” “너무 사랑스러워요” “강아지와 산책길 좋네요” 등의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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