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오종혁이 뮤지컬 마지막 공연날 아내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하며 달달한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오종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1976 할란카운티 막공 날!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 빠이팅 하시라고, 와이프님께서 보내주신 coffee truck! 너무 사랑하는 공연의 마지막! 남아있는 에어지 다 쏟아붓고 오겠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내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비글미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종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오종혁은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에서 다니엘 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최근 TV조선 ‘와카남’에서 미모의 아내와 함께 신혼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오종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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