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6인 6색 완벽 피지컬을 자랑했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공식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와 유튜브 몬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의 재킷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몬스타엑스는 재킷 촬영 첫째 날 에이전트 룩을 착장하고 특수 요원 콘셉트로 카메라 앞에 섰다. 루프탑에서 진행된 촬영에 멤버들은 자연광 속 더욱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몬스타엑스는 맨몸 슈트로 내추럴하면서도 차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운동으로 다져진 피지컬로 물오른 남성미를 뽐냈고, 서로에게 거리낌 없이 밀착하는 사이좋은 모습은 훈훈함까지 자아냈다.
특히 멤버 전원이 흑발로 헤어스타일을 통일한 이유에 대해 주헌은 “지금까지 ‘몬베베(팬덤명)’가 좋아한 스타일을 고려한 결과물”이라며 소통 끝판왕다운 아티스트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날 각자의 디테일이 멋스러운 턱시도를 착장하고 고급스러운 파티 분위기를 연출한 몬스타엑스는 텐션을 잃지 않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카메라 앞에선 금세 화보 천재로 돌변하는 등 반전 매력을 드러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의 타이틀곡 ‘GAMBLER(갬블러)’ 활동을 성료한 몬스타엑스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 활동과 자체 제작 콘텐츠 ‘몬채널’ 등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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