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근황을 전했다.
6일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서늘한 고혹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투명한 백옥피부에 큰 눈, 오똑한 콧날, 그리고 붉은 입술까지 아름답지만 웃음기 없는 냉랭한 분위기가 평소와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긴 웨이브 헤어로 여전히 사랑스러움이 남아있지만 날카로운 눈빛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팬들은 “귀여워” “예쁘다” “밤하늘 밝히는 미모” “불 안켜도 환하네요”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한승연은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인생덤그녀’에 출연했으며, 주연 영화 ‘쇼미더고스트'(감독 김은경)가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코리안 판타스틱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한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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