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샤이니 키가 과거를 회상했다.
6일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꾸며 날아라 my nineteen”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키는 19세 때의 모습으로 한 밤 중에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다. 캡 모자를 쓰고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그는 천진난만한 미소로 빛나는 10대 시절을 만끽했다.
키는 12년이 흘러 올해 31세가 되었고 아이돌 활동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앳된 키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귀엽다” “진짜 소중한 사진이다” “사진은 젊고 예쁘지만 지금도 멋져”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키는 tvN ‘놀라운 토요일’,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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