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세븐틴 민규가 청량한 소년美로 여심을 저격했다.
9일 민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덥다더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규는 귀여운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훈훈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오똑한 콧대와 깊은 눈빛, 날렵한 턱선으로 비주얼을 뽐낸 그는 더운 여름을 잊게 하는 청량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정면샷 없이도 잘생김이 느껴지는 민규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잘생겼다” “오 마이 갓” “어떻게 사람이 설레게 생길 수가 있지” “힐링이 따로 없네” 등의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민규가 속한 그룹 세븐틴은 최근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로 컴백, 초동 판매량 136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민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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