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문근영이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봐서인지 갑자기 내 품에 쏙 들어오더니 내게 안겨 잠이 든다 콩닥콩닥 뛰는 너의 심장소리에- 이런 너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괜스레 뭉클해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반려견을 바라보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일상을 보내며 문근영은 “우리집 개. 강아지라 불리기엔 너무 큰 너. 그래도 사랑해. 그래서 사랑해♥Day2145″라고 덧붙이며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 모습에 팬들은 “귀여워요” “사진이 그냥 사랑이네” “너무 예뻐요” “그리웠었나봄” “둘다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2019년 방송된 tvN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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