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100억 신사옥 이전→유재석 영입 겹경사 “신입사원이 온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신사옥 이전과 국민MC 유재석 영입이라는 겹경사를 맞은 ‘안테나 수장’ 유희열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유희열은 최근 진행된 안테나 V라이브 생방송에서 “신입 사원이 한 명 들어온다”는 발언으로 유재석 영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지난 7월, 유희열은 전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만료로 FA가 된 유재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당시 유재석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한 동료들과 함께하게 돼서 설렌다. 우리가 함께 펼쳐갈 재미있는 일들을 기대해 달라”면서 계약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유희열의 안테나는 100억 원 대 건물을 매입, 신사옥 이전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유희열은 방송 말미 옛 건물의 곳곳을 소개하는 것으로 거듭 심경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