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혜수가 사진 필터 놀이로 웃음을 선사했다.
9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앱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최근 유행 중인 사진 애플리케이션으로 디즈니 캐릭터로 변신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큰 눈망울은 필터 효과에도 존재감을 뽐냈다.
실물 여신 김혜수의 미모는 필터 놀이에도 빛을 발했다. 동료들 또한 댓글을 남겼다. 가수 바다는 “언니~^^ 실물 아니에요~??ㅎㅎㅎㅎ”라고 말했고, 배우 문정희는 “점점 귀염둥이로 변해가네요”라고 감탄했다.
“어머 ㅋㅋㅋㅋ똑같”다며 웃는 황보라의 댓글에 김혜수는 “내 사진으로 했으니까~~ㅋ”라고 쿨하게 답했다. 팬들은 “실물이 훨씬 예쁘시다” “원본 시급” “언니는 기본캠이 젤 예뻐요”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를 촬영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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