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효진이 예쁜 미모를 뽐냈다.
19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온 뒤 하늘이 넘 좋았던 오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효진은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찰랑찰랑한 웨이브 헤어로 여신미를 발산한 그는 38세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김효진은 건물 옥상에서 빌딩숲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으로 사랑스러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감수성 짙은 그의 모습에 팬들은 “♡” 이모티콘을 애정을 드러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오는 9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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