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비투비(BTOB) 서은광이 뮤지컬 ‘엑스칼리버’ 첫공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은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 중 인물 아더로 분장을 마친 사진을 게재했다. 금발에 의상까지 갖추니 완벽한 아더의 모습 그 자체였다. 또 그는 연습 당시 고민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첫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첫 공연을 앞두고 서은광은 “뮤지컬 ‘엑스칼리버’ 드디어 첫공 입니다! 재연에 함께하게 되어 그 만큼 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면서 “참 모두가 힘든 시기에 힘들게 함께 해주시는 관객분들을 위해 더욱 힘내서 달려보겠습니다!”라고 힘찬 에너지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근데 엑스칼리버 진짜 진짜 재밌습니다 진짜 ㅋㅋㅋㅋ!!!”라고 너스레를 떤 후 “즐겨봅시다 가자 광아더!!!!”라고 화이팅 가득한 자신감을 전했다. 팬들은 “광아더 파이팅” “너무 예뻐” “세상 귀엽다” “곧 보러 갈게”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서은광이 출연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지난 17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두 번째 시즌 막을 올렸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서은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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