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범접불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12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사는 무대 위에서 여왕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매혹적 고양이 눈매와 눈 옆의 매력점, 그리고 도톰한 입술까지 완전한 비주얼을 자랑한 그는 반짝이는 보석의 화려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당한 눈빛으로 자신감을 표출한 리사는 다양한 포즈로 눈 뗄 수 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항상 자랑스러워” “진짜 최고야”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리사는 최근 첫 솔로 타이틀곡 ‘LALISA’로 기록을 평정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된지 하루 만에 7050만 뷰 이상을 기록해 유튜브 24시간 K팝 여성 솔로 가수 신기록을 세웠고, 총 60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에 오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