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씨엘(CL)이 독보적 존재감을 뽐냈다.
16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씨엘은 흰 보디수트 드레스를 입고 뽀얀 살결을 드러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도도한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또 알렉산더 왕의 작품인 데님 소재 퓨전 한복을 입고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씨엘은 강렬한 아이메이크업과 독특한 헤어 등 파격적 스타일을 찰떡 소화하며 범접불가 존재감을 과시했다. 팬들은 “진짜 예쁘다” “완벽한 여왕” “너무 멋져”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씨엘은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패션계 최대 규모 자선 패션 행사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씨엘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