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박소담이 늦은 생일 인사를 전했다.
17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고마워요 우리도담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소담은 31세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소녀 같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 9월 8일 생일이었던 그는 팬들에게 받은 정성스런 선물을 인증하며 행복한 미소를 전했다.
박소담은 “너무 늦어서 미안해요..♥ 소담도담 고마워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그 모습에 팬들은 “하이틴 여주 같다” “다시 생일 축하해요” “아기 같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박소담은 배우 송중기와 함께 오는 10월 6일부터 시작되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확정됐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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