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조보아가 분위기 여신의 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조보아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어두운 배경의 스튜디오에서도 묻히지 않는 미모를 드러낸 그녀는 마치 꿈속 한 장면처럼 몽환적인 콘셉트를 여유롭게 소화하며 찬사를 받았다. 평소처럼 밝고 쾌활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카메라 앞에 서자마자 순식간에 진지한 표정으로 돌변,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도 모자랄 만큼 완벽한 화보를 탄생시켰다. 순백의 의상을 입은 채 빛을 받으며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는 그녀의 비주얼에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천사가 강림했다’며 넋을 잃어버렸다는 후문.
한편,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구미호뎐’에서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조보아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매번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세 배우의 행보를 이어온 그녀가 또 어떤 매력으로 대중들을 찾아올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차분하고 감각적인 비주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배우 조보아의 환상적인 여신 화보는 ‘싱글즈’ 11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 (www.thesingle.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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