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지난 해 11월 2일 세상을 떠난 故박지선을 추모했다.
박성광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널 만나러 간다고 어제부터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을 했는데, 차려입은 날 보면 뭐라고 말할지 눈에 선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들려준 노래 뭔지 알지? 아이디어회의하게 꿈에 들려. 변한 건 없어. 여전히 우리 곁에 있는 지선이. 또 올게 또 보자”라고 덧붙이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박성광은 추모글과 함께 박지선이 영면한 추모공원을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은 “밝고 명랑했던 그 모습이 그립네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길” “벌써 1년, 그 밝은 미소 기억할게요”라며 박지선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故박지선은 작년 11월 2일 자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박성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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