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정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정수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손가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수정은 남산서울타워를 보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캡 모자에 마스크까지 착용해 눈만 보이는 얼굴이지만 예쁨까지 감출 수는 없었다. 아빠와의 데이트로 힐링을 만끽했다.
정수정은 경량 패딩을 입고도 세련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너무 귀엽다” “예쁜 사람과 멋진 뷰” “수정인 맨날 예뻐”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정수정은 지난 10월 5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경찰수업’에 출연했으며, 내년 상반기 방영될 KBS 2TV 새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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