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한효주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한효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딩새봄 SaeBom”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35세 나이에도 교복을 완벽 소화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교복 치마 아래 체육복 바지를 입은 모습이 딱 고등학생의 모습이다.
찰랑이는 생머리와 앳된 비주얼로 세월을 거꾸로 돌린 한효주의 모습에 동료 박하선은 “세상에나”라며 놀라워했고, 신예 이정하는 “엄마.. 저랑 동갑이시네요”라며 감탄했다. 팬들 또한 초동안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한효주가 오는 5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tvN ‘해피니스’에 출연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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