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미나, 류필립 부부가 커플 푸시업 챌린지에 도전했다.

지난 13일 미나는 자신의 유튜브 ‘필미커플-17살 연상연하 부부’ 쇼츠 채널에 ‘참 다정한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17세 연하 류필립과 커플 푸시업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류필립이 미나의 몸무게를 지탱하며 푸시업을 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나 역시 선명한 복근 라인과 팔 근육이 두드러질 정도로 푸시업에 열중하고 있어 부부의 남다른 근력과 건강미가 돋보인다.

챌린지 진행 중에 미나가 입술을 내밀며 내려가자 류필립이 기겁하는 모습도 담겼다. 류필립은 눈을 질끈 감고 고개를 돌려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현실 부부 케미를 뽐낸 필미커플이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두 사람은 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17살 연상연하 부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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