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윤은혜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윤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럽게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서 글을 남긴다. 동거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PCR 검사를 했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 확진 소식을 전달 받았다”며 “방영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 조치하고 회복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속상한 소식 전하게 돼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또 “다행히 나는 큰 증상 없이 잘 있으니 너무 걱정 말라.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고 건강 조심하시길”이라며 현 상태와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윤은혜는 10년 지기 스타일리스트, 보컬리스트 지인과 동거 중으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하 윤은혜 인스타그램 글 전문
갑작스럽게 전해 드릴 소식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저희 집식구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혹시 몰라 PCR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어요.
소식 듣자마자 저도 바로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 9일 확진 소식을 전달받았네요. 방역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 조치하고 회복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속상한 소식 전하게 되어 너무너무 죄송하네요. 다행히 저는 큰 증상 없이 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윤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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