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근황을 전했다.
RM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정말 얼굴이 서른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RM은 민낯 셀카로 내추럴 매력을 발산했다. 헤어, 메이크업 없이도 빛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 강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팬심을 흔들었다.
1994년생 RM의 ‘서른’ 발언에 1992년생 맏형 진은 댓글로 “정신력 문제다 20살이라 생각하면 20살임”이라는 큰 깨달음을 주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RM은 “아..”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RM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LA 공연을 마친 후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공식 장기 휴가를 가진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RM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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