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옥주현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옥주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애들 리허설 지도 할 땐 노메이컵(잠을 좀 더 자겠다는 욕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올블랙 패션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핫팬츠에 롱부츠를 매치해 군살 없는 매끈한 각선미를 뽐낸 그는 민낯으로도 굴욕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옥주현은 “세번째 스튜디오 녹화 날. 언제나 최선을 다해주어 대견하고 고맙다”면서 “10월 27일 첫녹화 이후부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친구들”이라며 프로그램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옥주현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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