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댁’의 스타일리시한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이진이 청바지에 흰티셔츠, 운동화를 신고 베이지색 외투를 입고 뉴욕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금발염색에 안경을 쓰고 있는 이진은 뉴요커의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내며 눈길을 모은다. 이에 성유리는 “울자기 옷 따시게 입고다녀”라고 애정어린 댓글을 달기도. 팬들 역시 “패셔니스타” “럭셔리하면서도 엘레강스하네요” “밤에도 빛이나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화촉을 밝혔다. 이후 남편을 따라 뉴욕에서 거주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진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