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손태영이 권상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다시 자가격리로 10일 일찍 간 남편~~ 격리만 4번째 ㅎㅎ 잘 하고 있지? 이젠 격리때 잘 보내는 방법까지 터득하지 않았을까?? 스케줄 잘 하시구 나중에 만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 권상우의 근황이 담겼다. 후드티와 청자켓을 입고 있는 권상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며 길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권상우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크리스마스 선물’, ‘우리들은 자란다’ 촬영을 마쳤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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