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오전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12월 31일은 녹화때문에 일산에서 늦게 끝나는 날이라.. 오빠랑 폴이랑 녹화장 근처 호텔에서 새해맞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혜연은 반려견을 품에 안고 사진을 찍은 모습. 새해에도 러블리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도 해돋이는 울집이 맛집~ㅋㅋ (안타깝게도 새해 해돋이 사진은 아님ㅠ) 새해에 폴이랑 오빠랑 호수공원을 땀나도록 뛰고..ㅋ 서울와서는 엄마랑 언니랑 수다도 잔뜩 떨고 마지막 사진은 그냥 귀여운 인상파 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의사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 등에 출연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