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송가인이 범상치 않은 아우터로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옷은 딱 나의 옷이여 #비건타이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용맹한 호랑이가 그려진 멋스러운 코트를 입고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여신 미모와 상반되는 범 패션까지 완벽 소화한 그는 귀여운 공격 포즈로 미소짓게 했다.
세상에서 가장 깜찍한 호랑이 송가인의 모습에 팬들은 “아름다워요” “블랙타이거” 멋지네요” “너무 귀여운 호랭이님” “어흥”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송가인은 1986년 12월 26일생으로 올해 37세 범띠이며, 최근 ‘시간이 머문 자리’ 음원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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