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과거 추억을 회상했다.
20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오픈 보다가 갑자기 코로나 없던 시절 롤랑가로스 보러 프랑스 갔던게 기억나서 찾아봄”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미라는 윤종신과 함께 테니스 경기를 보러 방문했던 프랑스의 추억을 공개했다. 6년 전의 두 사람은 풋풋한 모습으로 미소를 지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6년전인데 새신랑 새색시 같네 우리 라익이는 애기고 또 가고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3’, tvN 예능 ‘알쓸범잡2’ 등에 출연하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전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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