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구자성이 겨울 추위를 사르륵 녹이는 ‘꽃자성’ 비주얼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한 구자성의 패션 화보는 ‘THE FLOWER MAN’이라는 타이틀 아래 이번 시즌에서 주목해야 할 다양한 디자인의 플라워 패턴 패션으로 촬영이 진행되었다. 공개된 화보에서 구자성은 셔츠, 팬츠, 니트 등 다채로운 의상들을 소화하며 겨울을 순삭시키는 ‘꽃자성’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화보는 국내 최정상 비주얼 디렉터로 손꼽히는 박만현 이사가 컨셉과 스타일링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에 구자성은 IHQ / MBN 수목드라마 ‘스폰서’에서 야망캐 ‘현승훈’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기에 앞서, 봄을 불러오는 듯 따뜻하고 달달한 매력들이 가득한 포션으로 화보를 완성시켰다. 또한 화보 촬영 당시 구자성은 카메라 셔터가 터질 때마다 컨셉에 300% 충실하는 포즈를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키와 시원시원한 비주얼로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겨울 추위를 단숨에 녹이는 배우 구자성의 훈훈한 패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구자성이 야망캐 ‘현승훈’역으로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 IHQ / MBN 수목드라마 ‘스폰서’는 오는 2월 23일 밤 11시에 첫방송 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레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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