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비밀정원’이 7인치 바이닐(LP)로 재탄생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발표된 오마이걸 미니 5집 타이틀곡 ‘비밀정원’ 한정판 7인치 바이닐(LP)의 온라인 예약 판매가 오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진행된다.
‘서울레코드페어’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음반은 아이돌로는 이례적으로 7인치 음반로 제작되었으며 타이틀곡은 물론, 팬들의 요청이 뜨거웠던 Inst. 버전까지 수록되어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비밀정원’은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안겨준 곡이자 오마이걸의 이름을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킨 최고의 히트곡이다. 희망차고 따뜻한 위로를 담은 가사는 물론, 오마이걸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내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인 만큼 이번 한정판 7인치 바이닐(LP) 발매가 더욱 뜻깊다.
앞서 지난 22일 개최된 ‘제10회 서울레코드페어’에서 오프라인으로 판매된 해당 앨범의 온라인 예약 판매는 서울레코드페어 홈페이지(recordfair.kr)를 통해 진행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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