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소백산을 오른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년 목표인 한 달에 등산 한번. 그런데 오늘 소백산은 정말 너무 너무 너무 힘들. 영하 15도에 강풍 주의보. 체감온도 영하 30도!! 손가락 발가락 다 잘리는 이 기분. 너무 추울 땐 산에 가지 말자. 아무튼 처음 온 단양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도시”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과 영상에는 한혜진이 하얀 눈으로 뒤덮인 소백산에 오른 모습이 담겨있다. 블루컬러 외투와 털모자로 무장한 한혜진은 강풍에 머리칼이 휘날리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팬들은 “멋집니다” “이 추운 날 대단하세요” “고생하셨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KBS JOY ‘연애의 참견3’에서 활약하며 안방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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