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맥반석 달걀 폭발사고로 병원을 방문한 소식을 전했다.
한혜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새벽 3시. 맥반석 달걀 폭발사고 입술 화상 병원행”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혜진은 “달걀과 닭가슴살을 함부로 레인지에 데우면 안되는 이유”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혜진은 병원에 다녀온 뒤 귀가, 현재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한혜진은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헬스클럽을 방문해 열심히 운동 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뭐야…왜 음악에 리듬 맞추는 건데”라는 글과 함께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병원에 다녀온 뒤에도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톱모델의 근성을 엿보게 하며 눈길을 모은다.
한편, 한혜진은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의 진행자로 안방팬들을 찾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