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위대한 탄생’ 출신의 엄친딸 작사가 배수정이 런던으로 향하는 근황을 전했다.
배수정은 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런던행 비행기 티켓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집에 가는 게 몇 년 만인지도 모르겠다. 아이와 함께”라는 글로 런던 출국 사실을 알렸다.
이와 함께 배수정은 인스타그램에 남편, 아이와 함께 공항, 여객기 안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런던으로 향하는 설렘을 드러냈다.
영국 최고 명문대 LSE(런던 정경대) 졸업 후 회계사로 일하던 중 MBC 경연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2’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배수정은 2020년 팝 아티스트 소피야로 변신,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하며 여자친구, 소녀시대, 보아, 트와이스 등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배수정은 지난 2018년 11월 음악 관련 종사자와 결혼해 올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배수정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