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유퀴즈’에 출연해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는 근황을 전했던 개그우먼 장효인이 퇴사 후 근황을 전했다.
장효인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사한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장효인은 플로럴 패턴 블라우스에 베이지색 롱스커트를 매치,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과 함께 장효인은 동료 개그우먼인 김경아를 향해 “언니 걱정하지 마. 나 이렇게 잘하고 있다규”라는 메시지를 더하며 “#대타출동 어린이집 퇴사 후 #첫방송 #굿티비 #봄봄”이라며 퇴사 사실을 알렸다.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장효인은 2017년부터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일했으며, 지난달 28일 SNS를 통해 퇴사 사실을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장효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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