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8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마음을 감히 헤아릴 수 없지만.. 제 작은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해 재해구호협회에 3000만 원,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2000만 원을 기부한 사진을 공개하며 마음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멋진 형”, “나누는 큰마음 대단하다”, “항상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 외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산불 피해 이재민과 우크라이나 국민을 돕기 위해 기부 행렬을 펼치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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